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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고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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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광고기획 작성일23-03-01 09:50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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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은 그래도 겨울 다웠다고 본다.

적당히 눈도 왔고 볼을 애이는 추위도 있었고.

예년에 없었던 코로나만 뻬면 그다지 아주

평범한 겨울이었다.

올봄이 기대 된다. 

길고긴 겨울의 고비를 넘기며 입가에 미소든다.

어떤 봄임까 살짝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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